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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는 최근 MBC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미국 전역을 돌아다니며 콘서트를 하고 일정을 소화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티파니는 2007년 아이돌 그룹 소녀시대 멤버로 데뷔 한 이후 10여년 간 줄 곧 최정상의 아이돌 멤버로 활동해 왔다. 미국에서의 활동을 펼치는 신인 가수 티파니는 사람이 좋다에 출연하며 그동한 방송에서 공개하지 않은 속마음을 털어놓으며 많은 팬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

티파니는 SM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 만료 이후 1년여간 미국에서 연기공부를 하며 대본을 받고 오디션을 보러 다니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그러던 중 지난해, 패러다임 탤런트 에이전시와 계약을 맺으며 본격적인 가수 활동을 다시 시작하게 되었다.

티파니는 “(소녀시대 활동 당시) 8년 연속으로 1365일 중 한 340일을 일했다. 그래서 시간을 가져야 한다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 언니랑 시간을 보내고 싶기도 했고 회사를 떠나서 조금 더 천천히 내면을 채우고 공부하고 배우자는 마음이 컸다고 밝혔다.

 

그는 미국 진출은 언젠가는 해야지라는 생각이 계속 있었다. 내 목소리 하나로 무대를 꽉 채우고 싶었다. 도전하려고 한 시점이었다. 보컬 레슨도 처음부터 다시 받았다라며 미국에서 신인 가수로의 삶을 선택한 이유를 설명했다.

 

티파니는 미국에서  '티파니 영'이라는 이름의 솔로가수로 도전을 택한 것에 대해 만족한 듯한 모습을 보였다. 그는 "그동안 보이는 길을 향해 걸었다면 보이지 않는 길을 걷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라며 "아티스트 티파니, 인간 티파니 둘다 건강하고 행복함을 보여주고 싶다"라고 밝혔다.

앞서 '빚투' 란이 불거졌을 당시 수차례 아버지의 빚을 갚아온 과거를 털어 놓으며 현재는 아버지와 연락을 하지 않음을 밝힌 바 있다.

방송에서 그는 아버지의 채무로 인한 빚투와 관련한 심경을 말하며 7년 전 부친과 연락을 끊은 사연을 이야기 했다. 과거 연예인들의 부모, 형제와 관련한 채무 사실이 연이어 폭로되었고 티파니 또한 힘든 시간을 보냈다. 그는 '제 의지와 상관없이 밝혀지는 순간에 뭔가 순간 세상이 무너지는 느낌이 살짝 들었다. 그 무너지는 것을 이겨내고 솔직하게 다가가자'고 판단한 그의 아픈 가족사를 솔직하게 밝혔고, 그는 늘 그래왔든 음악으로 역경을 견뎌냈다.

그밖에 티파니는 항상 밝고 괜찮아야 한다는 압박을 가진 그가 심리 상담을 받은 이야기도 털어놨다.

소녀시대 멤버 태연, 서현, 써니의 응원이 이어지며 훈훈한 모습을 자아냈다. 소녀시대 멤버들이 말하는 티파니는 멤버들에게 힘을 주는 에너자이저이자 리더십 있는 프로듀서였고, 꼼꼼한 성격으로 걱정을 자아내기도 하는 멤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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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양준일은 1991리베카라는 곡으로 데뷔해 히트곡 '가나다라마바사', '댄스 위드 미(Dance with me) 아가씨' 등의 히트곡을 남기고, 2집 이후 활동을 중단했다. 시간이 지난 현재 그는 젊은 세대로부터 시대를 앞서간 비운의 천재 가수로, 빅뱅의 멤버 G-드래곤의 닮을꼴로 주목받아 왔고 지난 6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3'에 출연하면서 그의 인기는 치솟고 있다.

그의 인기는 여전히 녹슬지 않은 그의 춤실력과 매력적인 외모에서 풍겨나오는 매력도 있지만 경제적으로 넉넉지 못한 상황임에도 그에게는 선함과 기품이 흐르는 아우라를 뽐내고 있기에 많은 사람들이 그의 매력에 매료되고 있다.

이에 위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슈가맨 3' 양준일 편 방송 이후 컴백을 원하는 팬들의 요청이 쇄도하는 것을 보았다. '슈가맨' 측을 통해 양준일 씨에게 의사를 전달했고, 양준일 씨가 선뜻 응답해줬다고 밝혔다.

이미지 출처 https://youtu.be/0iE9QYHuEOw

양준일은 슈가맨3’에 깜짝 출연하기 위해 그의 팬 카페에 이 사실을 알리지 않았다고 한다. 그를 오랫동안 잊지 않고 지지하고 기다려준 팬들에게 슈가맨3’ 출연을 전하지 못한 미안함 때문에 이번 팬 미팅에 참여하겠다고 의사를 전달했다고 한다.

많은 누리꾼들은 방송사의 무시와 냉대로 대중들에게 인정받지 못한 그가 30년이 지난 지금 방송사에서 그토록 찾는 사람이 되었다니 아이러니 하면서 씁쓸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양준일은 1231일 서울 세종대 대양홀에서 위엔터테인먼트가 주관한 팬미팅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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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양준일의 무대를 한번도 못 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본 사람은 없다고 한다.

세련된 패션과 무대 매너로 빅뱅의 멤버 지드래곤과 비교되며 꾸준히 회자되고 있는 90년대 가수 양준일은 현재 가수활동 당시보다 훨씬 더 주목을 받고 있다.

양준일은 지난 126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투유 프로젝트-슈가맨3’에 출연해 최근 다시 뜨거워진 그의 인기를 실감했다. 슈가맨3무대에서 댄서 하나 없이 그의 작사곡 레베카로 무대를 꽉 채우던 양준일은 가수로 활동했던 90년 당시 잘생긴 외모, 시대를 앞서간 세련된 외모, 귀여운 몸짓으로 주목을 받았다.

그는 1969819일생으로 50이 넘는 나이(올해나이 51살)도 90년대 감성을 살려 무대를 채웠다.

유재석은 '20세기를 살아온 21세기형 천재'라고 그를 소개했다.

양준일은 미국 교포 출신 가수로 1991레베카로 데뷔했고, 이후 2001년 혼성 그룹 V2 멤버로 ‘Fantacy’로 활동하며 이미지 변신을 시도했다.

1991년 데뷔 당시 미국스타일의 무대를 선보였는데, 그 당시 시대상과는 어울리지 않는 의상과 퍼포먼스로 그에 대한 호불호가 갈렸다. 그는 미국 국적으로 한국말을 유창하게 구사하지 못했기에 보수적인 방송관계자들의 따가운 눈총을 받아야 했다. 교포 출신인 그가 라디오에서 영어를 많이 사용 했다는 이유로 방송 출연이 정지당하기도 하고 야외무대에서 돌을 맞을 뻔 하기도 했다. 활동 당시 미국인이었던 그가 10년짜리 비자를 가지고 입국 했고 6개월마다 출입국 관리소에서 확인도장을 받아야 하는 상황이었다. 당시 담당 공무원이 "너 같은 사람이 한국에 있는 게 싫다"면서 "내가 이 자리에 있는 한 절대 도장을 안 찍어 줄 거다" 하는 이야기를 했다고 한다. 엄무 담당자의 미국 국적자 혐오로 원래 계획 되어있던 콘서트 일정에 차질이 생겼고 결국 한국 활동을 접을 수밖에 없었다.

양준일은 90년 당시 큰 성공은 거두지 못했지만 지디를 닮은 외모와 패션 센스로 누리꾼들에 의해 꾸준히 언급된 가수였다. 그러다 90년대 가요프로그램이 유투브를 통해 조명받으면서 온라인 탑골공원의 열풍불었고 그에 대한 관심은 폭발적으로 늘어나게 되었다.

 

양준일은 지난 2010년경 일산에서 영어 학원을 운영했다. 하지만 영어학원 운영에 큰 성공을 거두지 못하고 수년 전 다시 그의 고향인 미국 플라리다 주로 건너가 그의 배우자와 아들과 함께 생활하고 있다고 한다. LA의 부잣집 도련님이었던 그는 어떠한 이유에선지 알려지지 않았지만 가세가 기울면서 현재는 식당에서 서빙을 하며 월세를 내며 생활하고 있다고 했다.

 

양준일은 그저 순간순간 최선을 다해 살겠다. 굳이 계획이 있다면 겸손한 아빠와 남편으로서 사는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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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혜 주연, 권만기 감독의 영화 호흡은 아이를 납치했던 두 사람의 끊어지지 않는 악연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영화다. 윤지혜는 오는 19일 영화 개봉을 앞두고 영화 촬영 당시 겪은 비정상적인 구조에 대해 폭로해 이슈가 되고 있다.

이미지 출처 윤지혜 인스타그램

윤지혜는 본인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유감의 말씀을 전하게 되었습니다.’로 시작하는 장문의 글을 올렸다.

그는 초심자로부터 무언가를 느끼고, 열정적으로 작업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로 초저예산 영화에 출연하였다. 제작비 7,000만원에 영화이기에 자신의 출연료는 노개런티에 가까운 100만원을 받고 사실상 자비를 들여 영화에 출연하는 연기 욕심을 보였지만 현실은 그의 기대와 달랐다.

이미지 출처 윤지혜 인스타그램

한달간 밤낮없이 배역에 몰입하며 촬영하였는데, 죄의식에 짓눌리는 캐릭터 특성상 감정을 유지해야했기에 감정소모가 큰 상태였다. 하지만 오롯이 연기에 집중할 수 없는 상황이 그를 더 힘들게 했다. 행인 하나 통제 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전문성이 보이지 않는 알바수준의 스텝과 단역들과의 촬영에서 그는 지쳐갔다고 한다. 게다가 '이 영화는 불행 포르노 그 차제입니다.' 라며 영화에 대해  회의적인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영화 호흡의 촬영은 그에게 황폐한 기억을 안겨주었지만 개봉을 앞두고 동요하지 않으려고 마음을 다잡았지만 마케팅에 사용된 영화와 무관한 사진을 보고 그는 뒷통수를 맞는 기분을 느꼈다고 한다. 그는 알량한 마케팅에 농락당하기가 싫다고 밝히며 애정을 가지고 참여한 작품에 너무 가혹한 상처가 남았고, 다른 배우들에게도 이러한 작업의 문제점을 경고해야한다고 생각해서 해당 글을 쓰게 되었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돈을떠나 연기에 대한 열정과 선의로 출연한 영화였지만 최소한의 세팅이 이루어지지 못한 현장을 경험하고, 그 모든 결과에서 오는 책임을 오롯이 감당해야 하는 배우에게 오는 과중한 스트레스를 토로했다.

이에 많은 누리꾼들이 그를 응원하는 댓글을 달았고, 개봉을 앞둔 그의 영화 호홉과 윤지혜는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노출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윤지혜의 이같은 폭로로 영화 제작사 측에서는 어떠한 입장을 내놓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아래는 윤지혜 글 전문

 

 

 

이미지 출처

https://www.instagram.com/2chu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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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당맨 최영수의 10대 MC 폭행논란과 관련하여 EBS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 측에서 공식을 발표하였다.
EBS 보니하니 측에서는 '라이브 영상 관련해서 관련 논란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 더 이상의 추측과 오해는 자제해주시길 바란다'는 글을 공식 홈페이지 게시판과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현재 영상은 삭제 되었으나 움짤이 남아있어 당시 상황을 짐작 할 수있다.

이러한 논란이 일어나게 된 배경은 보니하니 실시간 라이브 방송이에서 보인 장면 때문이다.

보니하니 MC 채연은 당당맨 최영수와 함께 있었는데 최영수가 나가려고 했고 채연이 그의 옷을 잡았다.

그러자 최영수는 채연의 팔을 강하게 뿌리치고는 뒤돌아 주먹으로 채연의 어깨를 때리는 듯한 액션을 취했다. 그가 채연을 치는 순간 절묘하게 또 다른 출연진인 개그맨 김주철에게 가려 방송되지 않았다. 하지만 김주철이 지나가자 채연은 왼쪽 어깨를 어루만지며 굳은 표정을 하고 있었고 그 장면에서 강하게 타격하는 소리가  들리는 것으로 봤을 때 30대인 최영수가 10대 청소년인 채영을 때린 것으로 보인다.

폭행이 사실이라면 엄연히 성인이 중학생에게 폭행을 가한 것이된다.

이에 누리꾼들 EBS 보니하니 제작진에 강력하게 항의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미지 출처 EBS 홈페이지


장난이라고 하지만 최영수의 표정은 꽤나 살벌했고, 채영의 표정도 좋지 않았기 때문에 많은 누리꾼들은 폭행을 기정사실화 하고 있다. 이에 제작진은 공식 입장을 표명한 것 외에도공식 홈페이지의 글을 삭제하는 대응을 하고 있는 와중에 최영수의 하차는 결정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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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션 레전드 무대로 불리는 수펄스의 무대로 아직도 회자되는 오디션 프로그램 출연자가 있다.

201112SBS 오디션 음악 예능프로그램 ‘K팝스타 시즌1’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화제를 모았던 가수 이미쉘이 그 주인공이다.

그는 1991년생 미국인 혼혈로 K팝스타 시즌 1’에 출연해 TOP5까지 진출했다. 당시 프로그램에서 스타로서의 가능성을 보이며 YG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하지만 1년 뒤인 2013년 YG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해지하게 된다.

이후 이미쉘은 YG엔터테인먼트에서 나온 이유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회사와 나쁘게 끝난 것은 아니다. 예상했던 것처럼 진행이 되기 어렵겠다는 판단해 길을 달리하게 된 것 뿐이다"고 말한 바 있는데, 많은 사람들은 YG연습생 신분으로 들아가는 것에 대해 회사와 의견 충돌이 있었을 것으로 예상했다.

SBS K팝스타 출연자들이 기획사를 만나 가수 활동을 시작하고 있는 가운데, 수펄스로 이름을 알린 이미쉘 또한 기획사와 손을 잡게 된다.

 

그의 모교인 동아방송예술대학교 부속기관인 디마엔터테인먼트(DIMA Entertainment)와 계약을 맺고 201341일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그는 같은 해 뮤지컬 '사랑해 톤즈'에 출연해 윤복희, 홍경민, 고유진과 호흡을 맞추며 가창력과 연기력에 대해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이후 2014321일 첫 디지털 싱글 Without you를 발표하였고 같은 해 85MBC 드라마 소원을 말해봐 OST ‘내게 온다면을 발표하며 가수로서의 활동에도 박차를 가했다.

첫 데뷔 싱글 ‘Without you’로 가수로서의 첫 발을 내딛었던 이미쉘이 14개월여 만인 20158월 두 번째 타이틀이자 첫 미니앨범인 I CAN SING으로 돌아왔다.

 

그가 방송에서 다시 주목받은 건 201611월 방송된 JTBC '힙합의 민족2'에 출연하여 감춰왔던 그의 랩 실력을 공개하면서부터다. 소울 넘치는 가창력으로 주목받은 그는 기대 이상의 화려한 랩실력과 자작랩으로 랩 실력을 자랑하여 강력한 우승 후보라는 평을 듣기도 했다.

 

그는힙합의 민족2’출연 이후 2017년 뮤지컬 '넌센스'에 출연하여 눈길을 끌었다.

 

그는 2019628KBS1 일일 여름아 부탁해’ OST 이별 테마곡 단 하루만음원을 공개하며 가수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또한 올해 930KBS라디오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크리샤츄, 샤넌과 함께 게스트로 출연했다. 랩에 도전했고 현재는 공연 위주의 활동을 하며 작사·작곡도 한다고 밝혔다.

 

그는 꾸준히 인스타그램에 근황을 업로드 하며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미지 출처

네이버

이미쉘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p/B4-lhLoFZx_/?igshid=p7qmt9eq5o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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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성그룹 샵 멤버 출신이자 유투버로 활동 중인 이지혜가 자신의 SNS계정과 유투브 채널에 자신의 남편과 딸과의 단란한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그의 유투브 채널 ‘밉지 않은 관종언니’는 그의 남편과 큰 딸 태리의 인기에 힘입어 16만명에 육박하는 구독자수를 보유하고 있다.

유투브 채널을 통해 남편 문재완이 종종 등장하는데 남편은 공대생 출신으로 IT기업에서 근무하다가 세무사에 도전하여 현재 세무사로 근무중이다. 1980년 1월 11일생으로 올해 39세인 이지혜는 3살 연상의 남편과 신혼생활을 만끽하고 있다. 둘은 만난지 7개월만인 2017년 7월 제주도에서 결혼식을 올렸고, 2018년 12월 첫 딸을 품에 안았다.

결혼 사진이 공개된 이후 이지혜의 남편이 재혼이라는 루머에 휩쌓이기도 했다. 그는 유투브 채널을 통해 자신이 재혼설을 접한 에피소드를 이야기 했다.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이지혜의 남편이 재혼이라는 글이 업로드 되었고, 이에 많은 사람들이 ‘재혼이면 어떠냐’라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여 고맙기도 했지만 한편으로는 재혼이 기정사실화 된 것으로 아는 거 같아 씁쓸했다고 전했다.

이에 그의 남편 문재완은 본인의 탈모로 인해 사람들이 오해하는 거 같다고 너스레를 떨어 이지혜를 웃게 했다.

이지혜는 루머를 밝히기 위해 객관적인 자료를 남편에게 요구했고 그는 즉시 ‘대법원 전자가족관계등록시스템’에 접속해 가족관계증명서(상세)와 혼인관계증명서(상세)를 출력하여 자신이 이지혜와의 결혼이 초혼임을 증명해 보였다.

샵 해체 이후 순탄치 못한 삶을 살아온 탓에 수입과 성격이 안정적인 사람을 만나고 싶은 소망이 있었다고 했다. 그의 남편 문재완은 종교가 없음에도 기독교인 이지혜에 맞춰 교회를 나가는가 하면 인간적이며 안정적인 성격으로 현재 이지혜가 행복의 눈물을 흘릴만큼 만족한 결혼생활을 하게 하는 버팀목이다. 누리꾼들은 샵 해체와 공백으로 힘든 시간을 보낸 이지혜인 만큼 그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는 한편 그의 남편의 됨됨이에 대해 큰 호감을 보내고 있다.
 

한편, 유튜브 ‘밉지않은 관종언니’를 통해 육아, 먹방, 패션, 뷰티, 관광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이지혜는 현재 MBC FM4 라디오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를 진행하고 있다.

이미지 출처

이지혜 인스타그램
https://instagram.com/jihyesharp?igshid=1kfk150mygin7

유투부 채널밉지않은 관종언니
https://youtu.be/A_DizJpTag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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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28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4'에서 김영옥, 성병숙, 박준규, 박호산, 김성철, 김강훈의 다양한 나잇대의 배우들이 출연했다.

'흔들리는 꽃들 속에서 네 연기력이 느껴진 거야' 이날 특집에서는 동백꽃 필 무렵으로 아역 스타로 급 부상한 김강훈의 연애담이 펼쳐졌다.

김강훈은 동백꽃 필 무렵에서 동백(공효진)의 아들 필구 역으로 출연한 아역 배우로 귀여운 외모지만 철이 들어버린 캐릭터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김강훈은 "평소 레드벨벳 아이린을 좋아하는데, 여자친구가 아이린을 닮았다"며 방송 최초로 자신의 열애 사실(?)을 공개했다. 이어 그는 한 달 동안 짝사랑한 끝에 친구와 사다리 점을 보고 고백을 감행하게 된 과정을 설명하며 출연진들의 열화와 같은 호응을 이끌어 냈다.

그가 여자친구에게 고백을 했지만 여자친구는 자신에게 시간을 달라고 했다고 한다. 김강훈이 고백한 5일 후 나도 좋다는 대답을 한 여자친구. MC가 그에게 고백에 성공한 느낌을 묻자 짝사랑의 이 필요없어진 순간이라며 자기 전에 카톡으로 확인하고 너무 좋았다고 대답했다.

어머니에게는 교재 사실을 5일간 비밀로 한 김강훈은 여자친구가 자신의 눈에는 아이린을 닮았다고 언급해 시청자들을 미소짓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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