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중인 함소원이 자신이 받은 악플을 본인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공개하며 불편한 심경을 내비췄다.
3월 22일 함소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악플 한때 안무가 였던 님 디엠 그만 보내세요 상처 안 받는 저도 가끔은 상처받습니다"라는 글을 게시하며 악플러가 보낸 욕설이 담긴 디엠을 공개했다.
함소원이 공개한 악플에서 한 네티즌은 '네가 엄마로서 하는 게 뭐가 있어. 몸치 주제에 무슨 춤을 춘다고 난리야. 그게 춤이냐. 내가 한때 안무가였거든. 너 같은 거 춤 X나 못 춰. 춤도 못 추면서 뭘 자꾸 몸을 비틀어 X같은게. 니 시어머니(한테) 함부로 하지마. 진환이(진화)가 아깝다.' 등의 욕설을 늘어 놓았다.
악플러는 본인은 안무가였다면서 함소원의 춤에 대해 비난을 하고 함소원의 외모를 비하했다. 또한 시어머니에게 잘하라는 말을 반복하며 시어머니에게 솔직하게 감정 표현하는 함소원의 방송 모습에 강한 불만을 가진 것처럼 보였다.
누리꾼들은 악플러의 디엠 내용이 굉장히 폭력적이며, 맞춤법이 많이 틀린 것으로 미루어 볼 때 사회에 불만이 많은 정신이 온전치 못한 사람일 거라고 추측했다. 또한 많은 누리꾼들은 함소원씨에게 저런 말을 할 수 있는 자격은 아무도 없다며 악플러가 죗값을 치루도록 그를 고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유투버 문복희 2019년 4월 26일 치즈돈까스 ASMR 먹방 영상을 시작으로 본인의 유투브 채널에 꾸준히 먹방 영상을 올리고 있다.
먹방 채널을 보지 않는 사람들도 마성의 매력으로 구독을 하게 만든다는 유투버 문복희는 채널 개설 3개월도 되지 않은 시점에 15만명에 가까운 독자를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먹방에 열광하는 시청자들도 있지만 한꺼번에 많은 양의 음식을 먹는 먹방 유투버들에 거부감을 가지고 있는 시청자들도 많다. 그는 많은 양의 음식을 한꺼번에 먹되 깔끔하게 먹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인지 그의 영상 댓글에는 ‘먹방을 보지 않지만 문복희의 먹방은 본다’는 댓글이 많다. 유투버 문복희는 잘 먹는 모습과 자칫 거부감이 들 수 있는 먹방 사이에서 중간을 잘 지키며 수려한 외모를 무기를 바탕으로 승승장구 중이다.
그의 본명은 문기연인데 ‘문복희’라는 닉네임을 짓게 된 계기는 예전부터 ‘복’자가 들어간 이름을 짓고 싶다고 한다. ‘복희’라는 이름은 자신이 좋아하는 ‘복’자가 들어가고 ‘희(喜)’에 기쁘다는 의미도 있고 해서 자신의 성을 딴 ‘문복희’라는 닉네임으로 활동중이라고 한다. 그의 키는 168cm이고 몸무게는 45~55kg을 왔다갔다 한다고 한다.
그는 식사를 할 때마다 그 순간을 간직하고 싶어서 사진이나 영상을 꼭 남기는 편이었고, 예전부터 길거리에 지나가는 아저씨부터 선생님으로부터 ‘너 정말 복스럽게 잘 먹는다’라는 말을 많이 들었다고 한다. 그는 보는 사람들도 먹고 싶게 만드는 표정과 복스러운 리액션으로 예전부터 먹방 유투버 추천을 많은 덕분에 유투버가 되기로 결심했다고 한다.
올해 26살인 문복희에게는 놀라운 과거가 있다. 유투버 데뷔 전부터 이미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YTN 인터뷰녀’로 유명했다.
그의 인터뷰 영상은 인터뷰녀 레전드짤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많은 주목을 받았다.
2019년 2월 11일 기준 그의 채널 구독자수는 224만명으로 핫한 인기를 누리고 있지만 최근 ‘먹뱉’ 논란으로 마음 고생을 한 바 있다고 털어놓았다. 그의 영상 중간 중간에 씹고 삼키는 부분이 편집되어 있는 경우가 많아서 많은 누리꾼들이 음식을 먹지 않고 뱉는 것이 아니냐는 ‘먹뱉’ 논란이 일어난 바 있다. 이에 그는 그의 영상은 ASMR을 위주로 제작되다 보니 먹는 소리가 좋지 않을 때는 종종 편집을 했다고 밝혔다.
이에 많은 누리꾼들은 어차피 다른 먹방 유투버처럼 많은 양의 음식을 먹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그가 이 그럴 필요가 없을 것이라고 주장한다. 누리꾼들은 또한 무편집 영상을 보면 다 먹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기 때문에 그의 ‘먹뱉’ 논란은 유명세를 치르는 과정일 뿐이라고 논란을 일축했다.
33초의 예고 영상이 많은 사람들을 하염없이 울게 만들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는 2월 6일 방송 예정인 MBC 스페셜 'VR특집 휴먼다큐멘터리 너를 만났다'예고편에서는 가상 현실 속에서 먼저 하늘 나라로 떠난 딸 나연이를 만나는 어머니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는 “이제 아프지 말아야지. 어떤 미친 여자가 하늘에 손을 흔들고 있으면 저예요.”라고 담담히 이야기 했다. 이윽고 그가 가상현실을 체험할 수 있는 스튜디오에서 가상현실 헤드셋과 장갑을 끼고 나연이를 부르는 모습 그러졌다. 나연이 어머니는 울먹거리는 목소리로 “어딨어?”라고 나연이를 찾았고, 생전의 나연이 모습을 한 가상현실 속 캐릭터가 “엄마”를 외치자 나연이 어머니는 흐느끼며 “나연이 보고 싶었어”라며 보고 싶었던 딸에게 말을 건냈다.
가상 현실 속에서 엄마를 맞이했던 강나연이란 아이는 4남매 중 셋째딸로 6년 2개월간 가족 곁을 머물다 암으로 세상을 떠난 엄마의 소중한 딸이었다. 2016년 나연이가 떠난 후 3년이 넘는 시간이 흘렀다. 영원한 4남매의 어머니이자 나연이의 어머니인 사연의 주인공은 나연이가 투병을 시작 할 무렵 무터 인스타와 블로그를 운영하며 나연이의 소식을 전해오다가 6개월 전 쯤 MBC 제작진의 출연 제의를 받게 되었다고 한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가상현실(VR)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떠나간 이의 사진과 영상을 통해 그와 비슷한 가상 현실상의 존재를 만들어 떠나보낸 이가 그 존재와 시간을 보내면서 추억하고 아픔을 달랠 수 있다는 것은 아직까지는 상상하는 단계였다.
머리가 동글동글해서 감자라 불렸던 아이, 엄마의 어린시절을 똑 닮았던 아이에게 엄마가 단 한번도 상상한 적 없던 일이 일어났지만, 3년이라는 시간이 지난 후 가상 현실 세계에서 아이를 쏙 빼닮은 실물을 만난 엄마가 아이에게 느꼈던 감정을 느꼈다. 이로써 죽은이와의 재회하는 상상은 좀 더 현실에 가까워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인재영입 2호 원종건(27)이 데이트 폭력 의혹에 대해 “억울하다”라면서도 “영입인재 자격을 스스로 당에 반납하겠다”고 밝혔다.
원종건은 2005년 시각장애인 어머니와 함께 MBC 프로그램 느낌표 ‘눈을 떠요’에 출연하여 어머니가 개안 수술을 받은 사연으로 많은 이들의 심금을 울린 바 있다.
그는 MBC ‘눈을 떠요’ 출연 이후 봉사활동에 매진해왔고 경희대학교 언론 정보학과를 졸업한 이후 이베이 코리아에 근무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민주당 총선 영입 2호로 언론의 주목을 받기 시작할 무렵 그의 전 여자친구의 데이트 폭력, 여성혐오 폭로글이 올라오며 그의 인성이 도마위에 오르기 시작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글을 올린 원종건의 전 여자친구의 글에 의하면 원종건이 자신을 지속적으로 성노리개 취급해왔고, 여성혐오와 가스라이팅으로 그를 괴롭혔다고 한다. 강제로 시도한 성관계로 온 몸에 피멍이 드는가 하면 그가 성관계시 콘돔 사용을 거부하기도 했다고 한다. 원종건은 페미니즘은 시대적 정신이라며 “페미니즘의 목소리를 높여야 한다”고 말했지만 폭로자에 의하면 그는 일면식도 없는 여성들의 외모를 평가하고 나이 많은 여성을 혐오하는 발언을 하는 등 여성 혐오적인 언행을 보여왔다고 한다.
폭로자는 자신이 말한 사실은 증거자료와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쓴 명백한 사실이기에 ‘사실적시’ 명예훼손으로 고소한다면 오히려 본인의 만행을 인정한다는 의미가 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원종건은 자신은 억울하지만 논란이 있는 거 자체만으로 당에 누를 끼치는 것이므로 감투를 내려놓고 자연인으로 돌아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그의 입장문에 데이트 폭력, 강간, 가스라이팅, 여성혐오에 대해 전 여자친구에게 사과 없이 '자신이 한때 사랑했던 여성과 함께 고통받는 것이 책임지는 자세'라는 발언을 하여 많은 네티즌들의 공분을 자아내기도 했다.
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요즘 재평가받는 원빈 인터뷰'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공유되고 있다. 이 게시물에는 배우 원빈이 영화 ‘아저씨’ 개봉 당시 가졌던 인터뷰 내용이 실려있다.
현재 배우자인 이나영과 교재 전이었던 원빈은 사생활에 대한 질문에 ‘노출될 사생활이 없다. 맥주 맛을 몰라 술도 잘 마시지 않고 소개팅을 한 번도 해본적이 없다. 사람들을 만나야 하는데 기회가 쉽지않다.’고 대답한 바 있다. 그는 또한 학창 시절 단 한명의 여학생과도 만난 적이 없고 먼저 이성에게 다가가지 못하는 스타일이라고 밝혔다.
지난 2013년 MBC '섹션TV연예통신'에 출연한 한 기자는 "원빈의 취미는 스타크래프트와 같은 게임이다. 바깥 출입을 잘 하지 않는 이유가 자신의 집으로 지인을 불러서 게임을 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특히 당시 원빈은 강동원과 함께 PC방에서 게임 모임을 갖기도 하는 것으로 전해져 눈길을 모았다. "원빈은 워낙 말이 없고 침묵을 일관해 게임을 하면서도 리액션이 없다. 쳐다보면 굉장히 행복한 표정으로 게임에 열중하고 있다더라"라고 전했다.
강동원은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를 통해 원빈과의 게임 회동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강동원, 원빈씨가 팀을 짜서 게임을 했는데 강동원 씨가 완승했다고 들었다”는 박경림의 말에 강동원은 “오래돼서 정확히 기억은 안 나는데 제가 많이 이겼던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원빈, 강동원의 게임 모임에 대해 다른 견해를 밝힌 기자도 있었다. 해당 기자에 따르면 "강동원씨가 축구게임(위닝일레븐)을 즐겨하는데 연예계에서 소문날 정도로 잘한다. 그런데 원빈씨가 이긴다고 들었다. 개그맨들이 원빈씨와 가끔 게임도 하는데 원빈씨를 이기면 연예계는 거의 평정하는 수준이라고 들었다. 거의 프로게이머 수준이라고 한다. 강동원씨도 그 게임을 엄청 좋아한다"라며 “원빈은 원래 말이 없다는 것이 사실이다. 게임을 할 때 말없이 집중하는 모습을 보이며 새벽까지 게임을 즐긴다더라.”라고 밝혔다.
원빈과 강동원은 연예계 은둔자로 알려져 있다. 두 배우 모두 다 철저하게 사생활이 노출되지 않고 있다. 다수의 남성 배우들이 모임을 가질 때 활발한 이성과의 만남을 갖는것과 비교되어 그들의 절제된 사생활은 호감을 불러일으키고 잇다.
현재 강동원은 더 이상 같이 게임을 할 사람이 없고, 너무 많이 했기 때문에 게임을 하지 않는다고 알려져 있다. 그는 몇해전1년 동안 가구를 만들기를 배웠고 수준급 실력으로 목수를 권유 받기도 했다고 한다. 강동원은 ‘인생을 재미 없게 산다’는 얘기를 들을 정도로 자기 관리가 철저한 사람인데 그는 자신의 실수로 지금의 자리를 잃고 싶지 않다고 말해왔다.
원빈, 강동원이 절제를 모르는 다른 남성 배우들과는 달리 지금과 같은 절제의 삶을 유지한다면 그들의 톱연예인으로서의 위치도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최근 문자 해킹을 당한 배우 주진모가 해커의 금품 요구 응하지 않아 그의 문자로 추정되는 대화내용이 유포되었다.
대화내용을 보면 주진모로 추정되는 인물과 누리꾼들이 장동건으로 지목한 남성연예인은 여성들의 사진을 공유하며 여성들에 대한 대화를 했다.
그들의 대화에서 '싱글벙글'이 언급되었는데 이는 남자 배우들의 골프 모임으로 이 '싱글벙글 모임'은 배우 안성기와 박중훈이 2000년대 초반 만든 골프 모임이다.
주진모측은 해커가 문자 내용을 조작하고 유포하였다고 주장하고 있는데, 주진모가 마치 문란한 생활을 했다고 암시하는 대화내용이 퍼지면서 누리꾼들은 골프모임 ‘싱글벙글’의 멤버들에 주목하고 있다.
해당 골프모임 멤버로 장동건, 주진모, 이병헌, 김우빈, 황정민, 정우성, 현빈, 안성기, 김승우, 공형진, 김상경, 김민종, 김수로, 안재욱, 김래원, 차태현, 탁재훈, 이한위, 박중훈, 이정재, 송승헌, 지진희, 장혁, 조인성, 한석규, 신현준 등 많은 남성 연예인들이 거쳐갔다고 한다.
이 모임은 10년을 훌쩍 넘겨 운영돼 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누리꾼들은 주진모와 장동건의 대화라고 퍼진 문자 내용이 굉장히 여성혐오적이고 문란한 사생활을 짐작하게 하여 불쾌감을 토로하고 있다. 주진모측이 해커가 조작한 대화내용이라고 밝혔음에도 주진모와 장동건과 친한 남성 연예인들의 사생활에도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공형진은 유투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를 통해 ‘(그들과) 야구단이나 골프단에서 같이 활동하면서 잘 지냈던 것은 사실이지만,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2012년 야구단을 나와서 지금까지 야구단을 안 하고 있다’며 그들과 선을 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