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킴 숲 존폐 논란
서울특별시 강남구 선릉로18길 15, 강남 한가운데 위치한 '로이킴 숲'에는 벚나무 등 각종 꽃나무가 심어져 있다. 숲 조성 당시에는 팬들의 좋은 의도로 만들어졌다. 하지만 현재 로이킴은 불법영상물이 수시로 올라오던 단톡방 멤버로 음란물 유포 혐의로 입건된 상태로 이에 로이킴 숲의 존폐 논란이 일고 있다. 로이킴에게 편지를 쓸 수 있는 우체통, 로이킴 이름을 단 정자가 설치 돼 있어 그곳을 보면 로이킴을 떠올릴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 이곳을 찾은 주민들은 이에 놀라움가 꺼림칙 함을 느낄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원래 로이킴 숲은 오염되고 버려진 땅을 거팬들의 노력으로 주민들에게 좋은 공간을 제공해 준것으로 팬들의 선행이 비하되고 숲을 없애서는 안 된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로이킴은 그간 발언으로 그가 가진 여성 혐오적인 여성관이 도마에 오르고는 했으나 크게 논란이 된 적은 없었다. 하지만 그간 그의 발언으로 미루어 볼 때 그에게 현재와 같은 문제를 일으킬 여지가 충분히 있었음을 알 수 있다.
그는 페이스북 본인 페이지에 '엠창'이라는 폐륜적인 발언을 한 적이 있다.
본인의 콘서트 공연 당시 여성게스트에게 무릎에 앉으라고 요구하고 5초안에 벗으라고도 했었다.
여성 팬들에게 여자들은 왜 예쁜 여성을 질투하여 험담하는가에 대한 말로서 여성의 적은 여성이라고 생각하는 그의 편견을 드러냈다.
여성에게 환심을 가지기 위해 가수가 되었다는 로이킴.
방송에서 집요하게 아이돌에게 애교를 요구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정준영과 절친이었던 로이킴
이들은 함께 동거하기도 했었다고 한다.
음란물 유포로 조사를 받은 로이킴에 대해 미국의 조지타운 대학에서는 유죄판결 시 출교명령을 내릴 수도 있다고 했다. 그가 음란물 유포로 받을 수 있는 법적 처벌은 ‘최고 징역 1년’, 아마도 사회적 처벌은 더 무거울 것으로 보인다. 여성을 물건으로 취급하던 남자는 더 심한 취급을 받아야 한다. 일상적으로 여성을 놀이감으로 보던 남자의 사랑노래는 수요가 없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