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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예능 ‘서프라이즈’에 출연하고 있는 배우 김하영이 지난 10일 웨딩 드레스를 입은 채 바닥에 주저 앉아 있는 사진을 본인의 SNS계정에 올려 화제가 되고 있다.

김하영 씨는 이날 게재한 게시물에 '프로 시집러', '대한민국에서 제일 많이 시집간 사람', '시집 전문 배우', '서프라이즈' 등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그는 ‘서프라이즈 여자 계’라는 인스타그램 계정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배우이다.

올해로 ’서프라이즈‘ 출연 16년차인 그는 사극과 공포물, 로맨스 등 다양한 장르를 뛰어넘는 다양한 연기를 펼치며 ’서프라이즈 김태희‘로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아오고 있다.

서프라이즈 출연진은 김하영과 함께 김난영, 손윤상, 박재현, 김민진 등으로 고정되어 있어 그들은 수년 동안 매주 새로운 관계로 만나 연기하고 있는 셈이다.

그래서 지난번에 남편이었던 배우가 이번에는 아들이 되고 다음에는 시아버지가 되는 콩가루 집안? 같은 상황이 벌어진다. 김하영은 이러한 점을 유쾌하게 표현하여 인스타그램에 올림으로써 많은 사람들을 웃음 짓게 하였다.

그는 오랜 세월 서프라이즈를 촬영하면서 셀수도 없이 많은 결혼식을 치른 장본인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매주 시집가는 사람으로 기네스북에 오르겠다", "그래도 프로이혼러 보다는 낫지 않겠냐"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비한 TV서프라이즈는 지난 2002년 첫 방송된 이래 16년째 이어져오는 MBC 대표 장수프로그램으로 865회까지 방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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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SNS 및 커뮤니티 사이에서 'UBD 지수'가 유행이다.
UBD란, 얼마 전 흥행에 참패한 한국영화 '자전차왕 엄복동'의 엄복동 영어 약자를 딴 것이다.

'자전차왕 엄복동'의 관객 수 17만을 '1UBD'로 정하고 다른 영화의 흥행성적을 비교하는 일종의 넷상 놀이문화입니다.

누리꾼들은 ‘엄복동’의 관객이 대한민국 역대 최대 흥행작인 ‘명량’(1761만5053명)의 약 1%에 해당한다는 점에 주목했다.
100‘엄복동’ = 1‘명량’이라는 공식이 성립하므로 ‘엄복동’의 관객수를 1UBD, ‘명량’의 관객수를 100UBD로 설정하면 한국영화의 관객수를 재미있게 비교할 수 있다.

예를들어 어벤져스 관객이 1천만을 넘으면 '어벤져스 관객 수 60UBD 돌파' 이렇게 표현하는 식이다.

 

 


<영화에 대한 심경을 담은 비의 인스타>

'자전차왕 엄복동'의 흥행 참패를 웃음의 소재로 삼는 젊은층 사이의 인터넷 문화에는 영화의 완성도 보다는 관객의 애국심에 기댄 어설픈 국뽕영화에 대한 비판이 담겨있다.

비슷한 시기에 개봉한 영화 '항거'는 '자전차왕엄복동'의 제작비 150억과는 비교도 안되는 10억원 저예산으로 만든 영화이지만 관객 115만명을 동원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같은 시대를 배경으로 했지만 영화 '항거'는 어떤 미화도 각색도 최소화한 채 처절한 사실 그대로 담은 다큐 스타일의 영화이다.

 '엄복동'은 스포츠 선수의 도전과 일제에 항거하는 내용을 담았으나 엄복동의 독립운동가로서의 행적이 불확실하며 실제 자전거를 도둑질한 그의 범죄행각을 감춘채 미화된 모습만을 담은 전형적 상업 영화이다.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에 출연한 배우 강소라>

또한 '항거'에는 알려지지않은 실제 여성 독립운동가의 능동적인 모습을 다룬 반면 '엄복동'의 등장 인물은 대부분 평면적이며, 여성캐릭터의 죽음이 등장 인물의 승부에 불을 지핀다는 점에서 진부함을 안겨준다.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의 참패는 단순히  볼거리, 반일, 애국의 전시만으로는 더이상 관객의 이목을 끌 수없다는 것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주는 계기가 되었다.

 

비 인스타그램  주소 https://instagram.com/rain_oppa?igshid=1xf3vma9ccvy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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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7일 현역으로 입대 소식을 알린 그룹 EXO의 멤버 시우민이 6일 그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짧은 머리를 공개했다.

짧은 머리가 어색한 듯 보이지만 훈훈한 그의 비주얼은 여전하다.

입대를 앞둔 시우민은 1990년 3월생으로 올해 30살이다.

그는 그룹 EXO 내에서 막내 세훈보다도 더 막내같은 비주얼로 유명한 동안 아이돌이다.

시우민은 지난 4일 오후 6시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단독 팬미팅 'Xiuweet Time'을 열고 잠시 떨어져 있을 팬들에 입대 전 마지막 인사를 했다.

한편 시우민은 조용히 입대하는 것을 희망해 별도의 행사 없이 입대할 예정이다.

입대 장소와 시간는 비공개다. 신병교육대에서 기초군사훈련을 소화한 후 자대 배치를 받고 군 복무를 이어간다. 그는 엑소 멤버 중 군 복무 첫 주자로 나머지 멤버들도 차례대로 입대할 예정이다.

이미지 출처 : 시우민 인스타그램
http://instagram.com/e_xiu_o?igshid=jy3dq4vlo7v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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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3일 Mnet 예능 ‘프로듀스x101’이 첫 방송을 시작한 가운데, 위엔터테인먼트 소속 김요한 연습생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새롭게 시작하는 ‘프로듀스x101’에서는 글로벌 아이돌 데뷔라는 꿈을 이루기 위해 나서는 101명의 소년들의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김요한은 181cm의 큰 키에 훈훈한 외모를 가져 벌써부터 팬들 사이에서 '잘생겼다'는 반응이 끊이지 않고 있다. 

‘프로듀스 X 101’ 연습생 김민규, 김요한, 박선호 등이 첫 방송부터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며 주목 받았다.

김요한은 연습생 3개월차의 풋내기였다. 그는 13년 동안 태권도 선수로 활동했고, 전국종별태권도선수권에서 우승한 적이 있으며, 이를 특기로 대학에도 입학하면서 태권도 유망주로 불렸다. 하지만 가수의 꿈을 위해 아버지의 반대를 무릎쓰고  이번 오디션에 참가하였다. 그는 “하고 싶은 걸 해야 하는 것 같다”는 말로 그의 의지를 드러냈다.

<어린시절 김요한>

하지만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그는 최선을 다해 무대를 준비하였다. 김요한은 세븐의 노래를 선곡, 바퀴 달린 신발을 신고 등장한 퍼포먼스로 좌중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김요한은 그의 개인기를 선보인 무대에세  코로 리코더를 불어 많은 이들에게 웃음을 안겨 주었다. 하지만 기대이상으로 멋진 그의 연주 실력에 많은 호응 또한 얻을 수 있었다.

이러한 그의 노력으로 김요한은 ‘프로듀스 X 101’ 첫 A등급 주인공이 됐다. 이동욱은 “가능성이 좋았다”면서도 “A등급을 받은 게 숙제일 수 있다”고 조언했다. 김요한은 “이 숙제 잘 풀어서 끝까지 A등급 지키고 싶다”고 말했다.

<인스타그램에 공개된 그의 일상적인 모습>

한편 지난 3일 첫방송된 Mnet ‘프로듀스 X 101’ 1회 시청률은 1.45%를 기록하며 전 시즌보다 높은 시청률로 이번 시즌의 첫발을 내디딘 바있다.

이미지출처 : 인스타그램, 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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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문근영은 지난 216일부터 방송을 시작한 MBC 예능 '선을 넘는 녀석들-한반도 편'에 출연하여 물오른 예능감을 선보였다.

이 프로그램은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한반도의 선', 그 현장을 출연자들이 직접 발로 탐사여행을 떠나 찾아가 보는 내용을 담고 있다. 문근영 외에도 전현무, 설민석, 유병재, 다니엘 린데만이 출연하여 일본에 빼앗긴 대한민국의 국보급 보물을 찾는 모습과 시인 윤동주의 이야기를 공개하기도 했다.

MBC 예능 <선을 넘는 녀석들-한반도편>은 첫 방송부터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기도 했다.

해당 방송에서 문근영은 그만의 매력이 넘치는 먹방을 선보이기도 했다.

처음 음식을 본 문근영은 "양이 많지 않다"고 했지만, 단번에 먹는 모습을 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이를 본 전현무가 "뭐 하나 더 시켜줘야 하는거 아니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본 방송에서 먹방요정’, ‘케미요정’, ‘문대장’, ‘문감독’, ‘분위기메이커등의 캐릭터를 만들며 캐릭터 부자 등극한 문근영은 형광펜 누나로 변신해 불타는 학구열로 주위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문근영은 촬영에 앞서 비밀노트에는 빨간펜과 형광펜으로 빼곡하게 요점 정리를 해 촬영을 준비하는 못브을 보였다.

전현무는 말을 잇지 못하는가 하면, 설민석은 진짜 수험생이네!”라며 감탄을 쏟아냈다.

문근영이 넘치는 매력을 선보이며 메이커로 특급 활약을 펼친 '선을 넘는 녀석들은 최고 시청률 7.8%를 기록하며 6부작을 끝으로 323일 종영했다.

 

이미지 출처 : 소속사 나무엑터스

 

문근영 쓰앵님의 "예능, 이렇게만 해라!"

[BY 나무엑터스] 바라만봐도 행복해지는 그런 사람이 있어요.예를 들면 문근영문근영문근영 이렇게 소중...

m.pos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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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이니스프리라고 불리며 광고주들이 왜 그들을 모델로 선택했는지 백프로 납득이 가는 스타가 있다.

그는 바로 아이돌 그룹 멤버 소녀시대 멤버 윤아다. 윤아는 올해로 11년째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의 광고 모델로 활약하고 있다. 윤아는 한채영, 김태희, 남상미, 송혜, 문근영을 이은 6대 이니스프리 모델이다.

 

 

10여년 전 이니스프리측은 "평소 음반 활동과 드라마를 통해 맑고 깨끗한 이미지를 보여준 윤아씨가 이니스프리의 순수한 브랜드 콘셉트와 어울리는 최적의 모델이라고 판단해 모델로 선정하게 되었다.", "윤아씨 특유의 발랄함이 다양한 연령층에게 어필할 수 있다는 점 역시 모델 선정에 한 몫을 했다."고 밝혀 대중들에게 영향력 있는 피부 미녀임을 재확인 시켜 주었다.

아모레 퍼시픽의 계열사인 이니스프리의 매출은 2009380억원으로 윤아가 모델로 발탁 되던 해인 2008년 대비 30% 늘어났고, 지난 10여년 동안 지속적인 성장을 이뤄 지난해 매출액은 5,9891,531만원을 기록하였다. 이와 같은 이니스프리의 급격한 성장은 저렴한 제품 가격, 환경 친화적인 홍보 효과, 가격대비 좋은 품질도 한 몫 했지만 무엇보다도 스타 마케팅이 효과를 본 것이다. 아시아 지역에서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는 그룹 소녀시대의 센터를 맡고 있는 윤아를 장기모델로 기용하여 믿고 맡긴 덕에 지금의 이니스프리가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윤아는 이니스프리 모델로 활동한지 6년 만에 이니스프리 글로벌 모델로 발탁되어 아시아 전역에 맑고 깨끗한 아름다움을 전파하며 윤아를 모델로 만나고 싶어 하는 해외 고객의 요청에 응답하기도 했다. 이니스프리 관계자는 윤아의 맑고 깨끗한 이미지와 자연주의 브랜드 컨셉트가 오랜 기간 시너지 효과를 낸 것을 계기로 이니스프리 아시아 진출 국가로 모델 활동 영역을 확장한다고 전하기도 했다.

윤아는 글로벌 서베이에서 매력적인 뷰티 모델 상위에 오른 바 있으며, 한류 열풍의 주역인 소녀시대 활동을 통해 세계 각국에서 닮고 싶은 뷰티 아이콘으로 손꼽힌 바 있다. 윤아는 국내에서 보기 드문 화장품 장수 모델로서, 앞으로도 국내뿐 아니라 아시아 전역에서 K-뷰티와 자연주의 브랜드 이니스프리의 아름다움을 전파하는 메신저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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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나가 인스타계정에 업로드한 글로 인해 누리꾼들의 갑론을박이 뜨겁다.

사나는 지난 30일 트와이스의 공식 인스타그램에 "헤이세이에 태어난 사람으로서 헤이세이가 끝난다는 건 어딘지 모르게 쓸쓸하지만, 헤이세이 수고많았습니다!(平成生まれとして、平成が終わるのはどことなくさみしいけど、平成お疲れ様でした!)"라는 말로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 또한 사나는 "레이와라는 새로운 스타트를 향해 헤이세이 마지막 날인 오늘을 시원한 하루로 만듭시다(令和という新しいスタートに向けて、平成最後の今日はスッキリした1日にしましょう)"라고 말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다국적 아이돌그룹 멤버인 만큼 자신의 나라에 관한 이슈에 대한 글을 올리지 말았어야 했다. 나라에 따라서 예민한 주제가 될 수있기 때문에 이번 일은 악플러들에게 오히려 먹이감만 준 꼴이다. 이번 사나 행동은 경솔했다.', '일본으로 돌아가라.'라는 비판적인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반면 또 다른 네티즌들은 '이낙연 전총리도 퇴임하는 아키히토에게 "천황님"이라고 존칭했는데 왜 "일본인" 사나가 헤이세이에 태어났는데 헤이세이가 끝나서 쓸쓸하고 수고했다.라고 글쓴게 뭐가 문제인가?', '사나가 올린 글은 헤이세이에 태어난 사람으로서 헤이세이가 끝난다는 건 어딘지 모르게 쓸쓸하지만, 헤이세이 수고많았습니다!"라는 내용으로 일왕에 대한 언급도 없었으며 단순히 '20c가 가고 21c가 온다. 아쉬운점도 있지만 기다되네요!'라는 뜻으로 정치적인 의미가 없었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

트와이스가 다국적 아이돌 그룹으로 전세계에서 활동을 하고 있는 만큼 그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해당 글 게재 이후 누리꾼들의 비난과 옹호가 계속 되고 있는 가운데, 이에 대한 사나의 피드백이 이어질 지 귀추가 주목된다.

다음은 사나 SNS 입장 전문이다.

平成生まれとして、平成が終わるのはどことなくさみしいけど、平成お疲れ様でした!!!
令和という新しいスタートに向けて、平成最後の今日はスッキリした1日にしましょう!

해석
헤이세이에 태어난 사람으로서 헤이세이가 끝난다는 건 어딘지 모르게 쓸쓸하지만, 헤이세이 수고많았습니다!

레이와라는 새로운 스타트를 향해 헤이세이 마지막 날인 오늘을 시원한 하루로 만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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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성광의 '송이 매니저'의 SM C&C 퇴사로 박성광과 매니저 임송은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하차한다.

사진=박성광 SNS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임송은 최근 SM C&C에 사표를 제출했다. 이에 임송은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도 하차하게 되었고, 박성광의 패널 전환 등의 방안이 검토되었으나 결국 프로그램을 하차 하기로 최종 결정되었다.

이에 임송은 고심 끝에 퇴사 및 하차를 결정했다. 아직 향후 활동에 대해서는 결정하지 않았지만 SM C&C에서는 그의 꿈을 응원한다고 밝혔다.

박성광-임송 매니저의 일상은 2018년 7월부터 '전지적 참견시점'을 통해 공개되었다. 임송은 일을 막 시작한 신입매니저의 좌충우돌 적응기를 보여주며 직장인들의 절대적인 응원을 받았다. 일이 손에 익지 않아 자신을 자책하며 눈물 흘리면서도 언제나 노력하며 조금씩 성장하는 임송의 모습에 대중은 '병아리 매니저'라며 무한 사랑을 보냈다.

많은 사람들은 임송은 비연예인 신분으로 출연해 예능의 시청률을 견인하며 지나친 관심을 받는 것에 큰 부담을 느껴왔을 것으로 짐작하고 있다. 그는 사회 초년생의 서툰 모습들을 보여왔기에 그런 모습이 마음에 들지 않는 많은 이들의 비난을 들어야 했으며, 그의 외모를  트집 잡는 이들의 인신공격어 심리적으로 힘들었을 것으로 보인다.

그간 박성광은 임송매니저의 완벽하지 못한 일처리에도 화 한번 내지 않고 묵묵히 임송을 챙기는 모습으로 '스윗가이'라는 애칭을 얻으며 대중의 호감을 다.

임송매니서와의 방송 출연 덕분에 박성광에게 광고 업계 러브콜 쏟아졌고, 그들은 CF를 함께 촬영하기도 했다. 박성광은 "나보다 매니저가 더 인기가 많다. 매니저 덕분에 광고도 찍는다"고 고마워하기도 했다.

임송매니저 덕분에 박성광은 2018년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버라이어티 남자 부문 우수상을, 임송은 인기상을 수상하는 하기도 했 다.

송이매니저의 퇴사로 더이상 그를 방송에서 볼 수 없게 되었기에 많은 이들이 아쉬워하면서도 임송의 앞날을 응원하고 있다.

임송은 지난 27일이 '전지적 참견시점' 마지막 출연이었고, 박성광은 5월 4일을 끝으로 하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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