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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당맨 최영수의 10대 MC 폭행논란과 관련하여 EBS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 측에서 공식을 발표하였다.
EBS 보니하니 측에서는 '라이브 영상 관련해서 관련 논란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 더 이상의 추측과 오해는 자제해주시길 바란다'는 글을 공식 홈페이지 게시판과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현재 영상은 삭제 되었으나 움짤이 남아있어 당시 상황을 짐작 할 수있다.

이러한 논란이 일어나게 된 배경은 보니하니 실시간 라이브 방송이에서 보인 장면 때문이다.

보니하니 MC 채연은 당당맨 최영수와 함께 있었는데 최영수가 나가려고 했고 채연이 그의 옷을 잡았다.

그러자 최영수는 채연의 팔을 강하게 뿌리치고는 뒤돌아 주먹으로 채연의 어깨를 때리는 듯한 액션을 취했다. 그가 채연을 치는 순간 절묘하게 또 다른 출연진인 개그맨 김주철에게 가려 방송되지 않았다. 하지만 김주철이 지나가자 채연은 왼쪽 어깨를 어루만지며 굳은 표정을 하고 있었고 그 장면에서 강하게 타격하는 소리가  들리는 것으로 봤을 때 30대인 최영수가 10대 청소년인 채영을 때린 것으로 보인다.

폭행이 사실이라면 엄연히 성인이 중학생에게 폭행을 가한 것이된다.

이에 누리꾼들 EBS 보니하니 제작진에 강력하게 항의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미지 출처 EBS 홈페이지


장난이라고 하지만 최영수의 표정은 꽤나 살벌했고, 채영의 표정도 좋지 않았기 때문에 많은 누리꾼들은 폭행을 기정사실화 하고 있다. 이에 제작진은 공식 입장을 표명한 것 외에도공식 홈페이지의 글을 삭제하는 대응을 하고 있는 와중에 최영수의 하차는 결정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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