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미지
elts

카테고리

분류 전체보기 (99)
이슈 (32)
셀럽 (49)
헐리웃 (3)
이미지 (3)
Total
Today
Yesterday
2019년 10월 28일 KBS 유투브 공식채널 : 냠냠티비에서 과거 방송된 ‘소문난 네쌍둥이’편을 업로드하여 이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009년 방송된 인간극장에서 소문난 네쌍둥이 오남매에 관한 이야기가 방송되었다. 김보원(33), 송일(39) 부부는 자연임신으로 네쌍둥이를 낳을 확률이 70만분의 1로 매우 드문 경우임에도 불구하고 희박한 확률을 뚫고 2007년 7월23일 네쌍둥이를 얻었다.
2009년 방송 당시 네 쌍둥이가 태어난 이후 심기가 불편하지만 큰딸 노릇을 하는 첫째 서영이(6), 새침한 둘째 서현, 애교 많은 셋째 연수, 귀여운 미소가 돋보이는 넷째 연호, 순둥이 막내 연서 등 2녀 3남 남매의 모습이 많은 인기를 끌었다. 크게 아프거나 까다로운 성격의 아이가 없었지만 5남매인 만큼 그들의 부모는 온 집안을 휘젓고 다니는 아이들의 육아에 매일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2010년 KBS 휴먼 다큐멘터리 인간극장은 방송 10주년을 맞아 3주간 '다시 보고 싶은 인간극장'을 방송하여 2009년 5월 방송했던 '소문난 네쌍둥이'의 뒷이야기를 전했다.
인간극장의 '소문난 네쌍둥이 그 후'편에서는 3세였던 아이들이 성장하여 똑똑해지면서 네쌍둥이의 거짓말을 가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엄마의 모습이 그려지기도 했다. 어린이집에 다니기 시작한 아이들이 없는 틈을 타 김보원씨는 집안일에 더해 부업을 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2013년 2월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서 네 쌍둥이가 출연해  부모 송일, 김보원 씨 부부가 쌍둥이의 근황을 밝히기도 했다.

2007년생인 네쌍둥이는 그 당시 초등학생이 돼 있었다. 공개된 영상 속 네쌍둥이는 입학식을 맞아 중화요리점을 찾아 중국음식을 먹는 모습이 방송되었는데 서로 양보하는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했다.
이들의 아버지인 송일 씨는 “아이들에게 잘 해줘야겠다고 늘 다짐하지만 지켜지지 않는다”며 “아이들이 시끄럽게 떠들거나 집에서 뛰면 나도 모르게 큰 소리를 낸다. 그러고 나면 미안해진다”고 했다.

엄마 김보원 씨는 “아이들이 이란성 쌍둥이다 보니 얼굴도 다르고 성격도 제 각각이다. 매일 예기치 못한 상황이 생긴다. 그러다 보니 더욱 교육에 신경 쓰고 있다”며 “아이들이 거짓말을 한다거나 싸우면 바로 매를 든다”며 그들의 인성교육에 매진하는 그의 소신을 전했다.

이들 5남매에 대한 많은 사람들의 사랑과 관심으로 이들을 지지하는 카페가 생긴 바 있다. 네쌍둥이의 부모는 회원수 1만여명의 본 카페를 통해 이들의 근황을 공개하며 많은 분들의 사랑에 감사하며 소통했지만 쌍둥이들에 대한 관심에 부담을 느껴서 인지 2016년 이후 쌍둥이 남매들의 소식이 업데이트 되지 않고 있다.

네쌍둥이들은 2007년 7월 23일생 만 12세(13세)의 나이로 현재 중학교 입학을 앞두고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인간극장 ‘소문난 네쌍둥이’ 편이 KBS 냠냠티비 채널에 업로드 된지 1주일도 되지 않아 에피소드 1편의 조회수가 65만을 넘겼다.
이에 누리꾼들은 ‘이 동영상의 광고비가 쌍둥이에게로 가면 좋겠다’, ‘다시 봐도 아이들이 너무 이쁘다’, ‘이런 가정은 정부에서 지원을 많이 해줘야 한다’등의 반응을 보이며 다시 이들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이미지 출처 KBS유투브 채널 냠냠티비

이미지 출처
https://youtu.be/D8U9JLwoNwI

이미지 출처 KBS 냠냠티비
https://youtu.be/lV8eZ5hw8lA
Posted by elts
, |

최근에 달린 댓글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