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방송 예정인 하지원 주연 jtbc 드라마 초콜릿
오는 29일 밤 10시 50분에 JTBC 금토드라마 ‘초콜릿’이 첫 전파를 탈 예정이다.
‘나의 나라’ 후속 드라마인 초콜릿은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로 유명한 이경희작가와 같은드라마 연출을 담당했던 이형민 PD가 참여한 드라마로 배우 하지원, 윤계상, 장승조 등이 출연한다.
드라마 프로그램 정보에 의하면 친구가 차려준 밥상에서 받았던 그 위로와 따뜻함을 다시 누구에겐가 전해주고 싶은 마음에서 이 드라마는 처음 시작되었다고 한다.
극중 호스피스 셰프로 등장하는 문차영(하지원)은 이탈리아 세계요리 대회 준우승 등 다수의 스펙을 보유한 셰프이고 현재는 그리스에 있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Ristorante Duomo에서 수 셰프로 근무 중이다. 대체로 순하나 가끔씩 물불을 못 가리는 다혈질적인 면모를 가지고 있다.
문차영과 재회 후 서로의 상처를 치유하는 역할로 나오는 이강(윤계상)은 거성병원 뇌 신경외과 써전이며 거성 병원 이상장 한용설의 손자이다. 잘생긴 얼굴에 섹시하지만 까칠한 의사로 나올 예정이다.
배우 장승조는 이준 역할로 출연하며 이준은 거성병원 뇌 신경외과 써전 이며 거성 병원 이사장 한용설의 장손이자 이강의 사촌 형으로 등장한다.
장승조는 서브병으로 유명한 배우인데 남자 주연 못지 않은 존재감과 매력으로 많은 사람들을 서브 남주인공을 지지하게 만드는 힘을 가지고 있다.
백화점 붕괴사고로 같은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문차영과 이준, 각자 다른 사연와 상처를 품고 있으면서 인연으로 다시 만나는 문차영과 이준의 이야기로 세사람이 서로의 상처를 치유하며 감정적 유대감을 쌓아가는 모습은 시청자로 하여금 기대감을 자아나게 한다.
메스처럼 차갑지만 따뜻한 내면을 가진 이강과 불처럼 뜨거운 셰프 문차영, 이강과 숙명의 라이벌 관계인 사촌 형 이준까지, 세 사람이 서로를 통해 상처를 치유하고 감정을 쌓아가는 과정이 어떻게 그려질지 벌써부터 기대감을 높인다.
이번 드라마는 하지원의 2년 만의 브라운관 컴백작이다. 메스처럼 차가운 뇌 신경외과 의사 이강과 음식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불처럼 따뜻한 셰프 문차영, 호스피스 병동에서 재회한 두 남녀가 요리를 통해 서로의 상처를 치유하는 휴먼 멜로인 jtbc 드라마 초콜릿이 시청자들의 마음과 눈을 사로 잡을 수 있을 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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