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 스타 시즌 1 TOP5 이미쉘 근황
오디션 레전드 무대로 불리는 ‘수펄스’의 무대로 아직도 회자되는 오디션 프로그램 출연자가 있다.
2011년 12월 SBS 오디션 음악 예능프로그램 ‘K팝스타 시즌1’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화제를 모았던 가수 이미쉘이 그 주인공이다.
그는 1991년생 미국인 혼혈로 K팝스타 시즌 1’에 출연해 TOP5까지 진출했다. 당시 프로그램에서 스타로서의 가능성을 보이며 YG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하지만 1년 뒤인 2013년 YG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해지하게 된다.
이후 이미쉘은 YG엔터테인먼트에서 나온 이유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회사와 나쁘게 끝난 것은 아니다. 예상했던 것처럼 진행이 되기 어렵겠다는 판단해 길을 달리하게 된 것 뿐이다"고 말한 바 있는데, 많은 사람들은 YG연습생 신분으로 들아가는 것에 대해 회사와 의견 충돌이 있었을 것으로 예상했다.
SBS K팝스타 출연자들이 기획사를 만나 가수 활동을 시작하고 있는 가운데, 수펄스로 이름을 알린 이미쉘 또한 기획사와 손을 잡게 된다.
그의 모교인 동아방송예술대학교 부속기관인 디마엔터테인먼트(DIMA Entertainment)와 계약을 맺고 2013년 4월 1일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그는 같은 해 뮤지컬 '사랑해 톤즈'에 출연해 윤복희, 홍경민, 고유진과 호흡을 맞추며 가창력과 연기력에 대해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이후 2014년 3월 21일 첫 디지털 싱글 「Without you」를 발표하였고 같은 해 8월 5일 MBC 드라마 소원을 말해봐 OST ‘내게 온다면’을 발표하며 가수로서의 활동에도 박차를 가했다.
첫 데뷔 싱글 ‘Without you’로 가수로서의 첫 발을 내딛었던 이미쉘이 1년 4개월여 만인 2015년 8월 두 번째 타이틀이자 첫 미니앨범인 『I CAN SING』으로 돌아왔다.
그가 방송에서 다시 주목받은 건 2016년 11월 방송된 JTBC '힙합의 민족2'에 출연하여 감춰왔던 그의 랩 실력을 공개하면서부터다. 소울 넘치는 가창력으로 주목받은 그는 기대 이상의 화려한 랩실력과 자작랩으로 랩 실력을 자랑하여 강력한 우승 후보라는 평을 듣기도 했다.
그는‘ 힙합의 민족2’출연 이후 2017년 뮤지컬 '넌센스Ⅱ'에 출연하여 눈길을 끌었다.
그는 2019년 6월 28일 KBS1 일일 ‘여름아 부탁해’ OST 이별 테마곡 ‘단 하루만’ 음원을 공개하며 가수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또한 올해 9월 30일 KBS라디오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크리샤츄, 샤넌과 함께 게스트로 출연했다. 랩에 도전했고 현재는 공연 위주의 활동을 하며 작사·작곡도 한다고 밝혔다.
그는 꾸준히 인스타그램에 근황을 업로드 하며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미지 출처
네이버
이미쉘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p/B4-lhLoFZx_/?igshid=p7qmt9eq5o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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