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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준 #스티브유 #유승준군대발언 #유승준_군대가겠다 #유승준_남자는군대를가야 #유승준_거짓말 #유승준_입대 #유승준_병역'에 해당되는 글 1건

  1. 2019.09.17 '군대를 가겠다'고 본인 입으로 말한 적이 한번도 없다는 유승준

SBS TV '본격연예 한밤' 유승준은 최근 인터뷰에서  “처음에 군대를 가겠다고 제 입으로 솔직히 이야기한 적이 한 번도 없다”고 밝혔다.

 “방송일이 끝나고 집 앞에서 어떤 기자분이 ‘승준아, 너 이제 나이도 찼는데 군대 가야지’라고 했다. 내가 ‘가게 되면 가야죠’라고 아무 생각 없이 말을 했다”며 “그 기자는 저에게 ‘해병대 가면 넌 몸도 체격도 좋으니까 좋겠다’고 해서 전 ‘아무거나 괜찮다’고 대답했다.

그런 뒤 헤어졌는데 바로 다음날 스포츠 신문 1면에 ‘유승준 자원입대하겠다’는 기사가 나왔다”고 주장했다.

유승준 변호인은 “‘군 홍보 대사’를 맡은 적이 없음에도 잘못 알려져 ‘거짓말을 하는 뻔뻔한 사람이 됐다”고 전했다. 하지만 이에 네티즌들은 과거 그가 방송에 출연해 한 말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다.

2001년 신체검사 당시 그는 그의 말처럼 "군 입대를 하겠다"라고 이야기 하지 않았지만 '남자는 당연히 군대에 가야 하는 것. 병무청 결정 받아들이겠다'라고 말 한바 있다.

또한 2001년 인터뷰 당시 "어떤 편법을 사용한다든지 그런 건 생각을 안 하고 있습니다. 그것을 달게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처해진 그런 환경을 제가 주어진대로 잘 극복해 나가야 하고..."라고 말하기도 했다.

그의 발언으로 많은 사람들은 그가 한국인로서 군 복무를 이행할 것으로 기대했고 아름다운 청년이었던 유승준의 인기는 뜨거웠다. 하지만 그는 병무청에서 결정된 사항을 따르려고 한다는 그의 말과 달리 미국으로 건너가 시민권을 취득함으로써 병역이 면제되었다.

2002년 1월 미국 시민권을 취득하면서 병역을 면제받은 유 씨는 지난 2003년 예비 장인의 장례식 참석을 위해 사흘 동안 체류 허가가 난 것을 제외하고는 입국 금지 상태가 유지되어 왔다.

출처 비디오머그 유투브 계정

 

미국 시민권을 취득한 이후 국내 활동 의사를 밝혀왔던 그는 시민권을 포기하고 병역의 의무를 이행하는것에 대한 질문에 좋은 해결책이 아니라고 말했다. 

그러다 2015년 5월 19일 가수 유승준은 인터넷 방송 아프리카TV를 통해 13년 만에 군 입대 의사를 피력하며 국민을 향한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이날 유승준은 "작년에 군대를 가고 싶다고 한국에 연락을 했다. 관계자분이 다시 연락을 주겠다고 하고 전화를 끊었다"고 밝힌 바 있다. 또한 자신은 76년 생인데 알고보니 80년 생까지만 입대가 가능하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아 군대에 가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이 같은 상황에 대해 일부 네티즌은 유승준이 병역법을 교묘하게 피해 한국 국적을 회복하려 한다는 주장을 내놓았다. 유승준은 1976년 12월 15일생으로 당시 나이 만 38세였다. 병역법에 따르면 만 37세가 지나면 입영의무가 더 이상 없기 때문에 37세 이후에 한국 국적을 회복하게 되면 더 이상의 병역 의무는 부과되지 않는다.

유승준은 지난해 12월 15일을 기해 나이가 만 38세가 된 만큼 한국 국적을 재취득해도 입영 대상이 되지 않는 셈이다. 이미 10년 이상 미국 국적자 즉 스티브 유로 살아왔던 유승준이 심경 고백을 예고한 시점이 하필 만 38세가 된 시점이라는 점에서 네티즌의 시선을 더욱 곱지 않을 수밖에 없다. 유승준은 만 38세가 된 만큼 한국 국적을 재취득해도 입영 대상이 되지 않는 셈이다. 이미 10년 이상 미국 국적자 즉 스티브 유로 살아왔던 유승준이 심경 고백을 예고한 시점이 하필 만 38세가 된 시점이라는 점에서 네티즌의 시선을 더욱 곱지 않을 수밖에 없다.유승준은 만 38세가 된 만큼 한국 국적을 재취득해도 입영 대상이 되지 않는 셈이다. 이미 10년 이상 미국 국적자 즉 스티브 유로 살아왔던 유승준이 심경 고백을 예고한 시점이 하필 만 38세가 된 시점이라는 점에서 네티즌의 시선을 사나울 수밖에 없었다.

지난 7월 11일 대법원은 유씨가 도덕적으로 비난받을 여지는 있지만, 10년 이상 입국 금지 및 비자발급을 거부하고 있는 건 비례 원칙에 위반된다고 비자발급거부는 위법하다는 판결을 내렸다. 하지만 국민의 여론은 여전히 냉담하다. 국내 연예계 복귀에 대한 의지가 강하지만 그의 연예활동은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미지 출처 비디오 머그https://www.youtube.com/watch?v=Dh66J4Gi7iE&feature=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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