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닮은 꼴로 주목받고 있는 배우 류진 아들 찬호
류진의 아들 찬호는 MBC예능 ‘아빠 어디가’, MBN 예능 ‘모던 패밀리’ 등 관찰 예능을 통해 아이돌 못지 않은 인기를 누렸다.
최근에는 유튜브를 통해 찬브로 채널을 운영하며 소소한 일상부터 재미있는 에피소드까지 공개하며 예비 스타로 주목받고 있다. 이들 형제의 구독자수는 벌써 7만명을 돌파했다.
특히 최근 놀라운 성장을 보여주고 있는 류진의 두 아들 중 둘째 찬호는 뷔를 닮은 듯한 외모로 아이돌로 데뷔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이어지고 있다.
다음의 한 카페에 올라온 '대형 기획끼리 클 때까지 눈치싸움 할 것 같은 류진 아들 찬호' 라는 글에 '뷔를 닮았다', '연예인으로 데뷔할 거 같다', '길거리 캐스팅 당할 상이다'라는 반응이 줄을 잇고 있다.
류진은 최근 인터뷰에서 두 아들 찬호, 찬형이 잘생긴 외모로 방탄소년단 멤버 진, 뷔 닮은꼴로 불리는 것에 대해 “잘 키워보겠다”고 웃으며 답했다.
류진은 자신의 두 아들이 ‘방탄소년단 닮은꼴’이라는 것에 대해 “감사하다. 그렇게 글을 올려주시는데 방탄소년단 팬분들이라면 ‘아닌데’ 하실 수 있을 것 같다”고 웃었다. 이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분들을 닮았다고 하니 뿌듯하다. 잘 키우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연예인을 하면 절대 안 된다는 생각은 하지 않지만 연예인은 정말 본인들이 하고 싶어서 해야 하는 직업인 것 같다. 정말 하고 싶다면 도와줄 의향은 있지만, 두 아이 모두 그런 의사를 내비친 적은 없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특히나 배우자(두아이의 어머니, 이혜선씨)께서 공부를 참 열심히 시키고 있는 상황이라, 나는 이렇다 저렇다 말한 적도 없다”며 “너무 힘든 세상이라 힘든 과정을 겪게 하고 싶지는 않다. 가능성이 보이거나, 아이들이 원하면 도와는 줄 수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찬호군의 기사를 살펴보면 사람들이 그의 외모에 얼마나 많은 관심과 호감을 나타내는 지 알 수 있다.
'프듀'나오면 센터할 것 같은 류진 아들 찬호
이미지 출처 : 류진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kissnsay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