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추행 혐의로 실형을 받게 된 남성 사진작가 로타
카테고리 없음 / 2019. 4. 17. 23:25
로타는 여성의 몸을 어린 이미지로 포장하여 성적대상화 하는 남성 사진 작가로 유명한 사람이다. 그의 사진에는 신체일부를 뒤로 젖혀 보이지 않게 찍는 경우가 있었는데, 이는 소녀의 신체를 잘라서 섹스 도구로 만들고싶은 남성들의 저열한 욕망을 표현한 사진이라는 의혹이 일기도 했다.
하지만 로타는 과거 한 방송을 통해 “로타는 대학시절에 참가한 한 게임업체 공모전에서 만든 로봇캐릭터 이름으로 LOLITA 관계없다 ”며 로리타 논란을 일축한 바 있다.그러나 그의 해명과는 다르게 또 다른 방송에서 “이 다시금 주목되고 있다. 로봇에서 따왔다는 해명과는 다르게 ‘로리타’에서 따왔다고 과거 당당히 밝힌 점이 화제가 되고 있는 것.
여성을 지나치게 수동적이고 어린 이미지로 성적 대상화는 사진으로 꾸준히 비난을 받아오던 로타는 2018년 모델들의 성추행, 성폭행 폭로가 이어지며 불구속 기소된다.
현재 로타(최원석)가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에서 구속되었고 강제추행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최씨에게 징역 8월을 선고받았다. 재판부는 최씨에게 80시간의 성폭력 프로그램 이수와 3년간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 취업 제한도 명령했다.
게다가 로타는 자신의 이름은 ‘로리타 오타쿠’의 약자라고 발언한 적이 있었기 때문에 ‘로타(ROTTA)’는 ‘로리타’와 ‘오타쿠’의 줄임말 혹은 ‘로리타’의 줄임말이라는 소문들이 많아 논란이 됐다.
하지만 로타는 과거 한 방송을 통해 “로타는 대학시절에 참가한 한 게임업체 공모전에서 만든 로봇캐릭터 이름으로 LOLITA 관계없다 ”며 로리타 논란을 일축한 바 있다.그러나 그의 해명과는 다르게 또 다른 방송에서 “이 다시금 주목되고 있다. 로봇에서 따왔다는 해명과는 다르게 ‘로리타’에서 따왔다고 과거 당당히 밝힌 점이 화제가 되고 있는 것.
사진출처 : 로타 인스타
여성을 지나치게 수동적이고 어린 이미지로 성적 대상화는 사진으로 꾸준히 비난을 받아오던 로타는 2018년 모델들의 성추행, 성폭행 폭로가 이어지며 불구속 기소된다.
지난해 로타로부터 성적 피해를 입은 피해자들은 모두다 일반인 아마추어 모델이었고 로타가 모델들의 동의를 구하지 않고 SNS에 노출사진을 찍어 보내고는 피해자들에게 모델료도 지급하지 않았다고 폭로한바 있다.
최씨는 신체 접촉은 인정하였으나 동의가 있었다고 항변하였으며 아직도 피해자들이 '미투' 운동에 편승해 고소한 것으로 생각하며 1년이 넘는 기간동안 어떠한 사과도 하지 않았다.
현재 로타(최원석)가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에서 구속되었고 강제추행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최씨에게 징역 8월을 선고받았다. 재판부는 최씨에게 80시간의 성폭력 프로그램 이수와 3년간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 취업 제한도 명령했다.
재판부는 "피해자 진술 내용은 특별히 모순되지 않은 반면 피고인 진술은 일관성 측면에서 신빙성이 떨어진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