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화제가 된 이영애 과거 모습

최근 영화 '나를 찾아줘'의 주연 정연으로 돌아왔는데 그의 과거 모습이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에서 큰 관심을 모았다.

20대인 과거 이영애는 앳된 모습으로 지금의 우아함 역시 간직하고 있었다. '산소같은 여자'이미지에 적합한 모습이다.

이영애는 1971년 1월 31일 서울 출생으로 올해 만 48살 개띠이다.  

최근 컴백한 영화속 캐릭터인 정연은 6년 전 실종된 자신의 아이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엄마다. 이영애는 지난 2005년 개봉한 박찬욱 감독의 영화 ‘친절한 금자씨’ 이후 약 14년 만에 이번 영화로 컴백했다. 그동안 그는 20살 차이가 나는 정호영과 결혼을 했고 딸 정승빈, 아들 정승권을 출산하여 두 아이의 엄마가 되었다. 아이를 키우고 있는 이영애이기에 새 작품에 임하는 각오도 남다를 수밖에 없었다. 그는 '이번 영화가 엄마의 감성으로 크게 더 와 닿았던 것 같다. 사회에 대한 부조리를 전하고 싶은 큰 마음이 제게 생겼다.' 라고 이야기 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