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촬영중 남편 진화의 교통사고 소식을 들은 함소원
셀럽 / 2019. 11. 26. 17:37
11월 26일 화요일 방송될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 74회 예고편에서는 함소원이 촬영 준비중 남편 진화가 교통 사고를 당했다는 전화를 받고 급하게 나가는 장면이 공개되었다.
함소원이 전화를 받자마자 굳은채 뛰쳐나가자 제작진이 함소원을 뒤따라 나선 것으로 보인다.
병원에 도착한 함소원은 남편 진화를 보며 하염없이 눈물을 흘렸다.
함소원은 2018년 06월 05일 화요일부터 방송을 시작한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을 통해 남편 진화와의 결혼 생활을 공개 해 왔다.
함소원은 1976년 44살, 남편 진화는 1994년생 26살로 18살이나 나이 차이가 나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에게 놀라움을 안겨주기도 했다. 함소원은 중국 친구의 파티에 초대 받아 거기에서 진화를 만나게 되었고 만난지 두시간 만에 진화에게서 프로포즈를 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 진화는 함소원의 나이를 모르고 연락을 주고 받다 함소원이 나이를 밝히자 며칠간 잠수를 타기도 했다고 한다. 하지만 다시 연락을 시작한 진화는 함소원에게 적극적으로 결혼할 것을 설득했고 진화 부모의 반대를 극복하고 둘은 2018년 결혼하며 사랑의 결실을 맺었다.
지난해 12월 첫딸 혜정이를 얻은 함소원-진화 부부는 남다른 딸 사랑을 보여주고 있으며 현재는 둘째를 가지기 위해 산부인과 진료를 받으며 임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최근에는 함소원은 짠순이 이미지를 얻으며 제테크에 많은 관심을 보이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평소 돈관리에 관심없는 남편 진화와 함께 금융 전문가를 찾아가 상담을 받았다. 그는 과거 부유했지만 씀씀이가 큰 아버지때문에 가계 사정이 어려워 지면서 고등학생때부터 생계를 책임져야했던 기억때문에 돈에 집착하는 습관이 생겼다. 이에 금융 전문가로 부터 돈을 쓸 줄 모르고 모으기만 한다는 일침을 당하기도 했다.
모두를 놀라게 한 ‘함진 부부’ 사고의 전말은 26일 ‘아내의 맛’을 통해 공개된다.
사진 출처
TV CHOSUN ‘아내의 맛’
https://m.tv.naver.com/tvchosun.wifetaste/home
함소원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p/B5RxszOFTnB/?igshid=1inabuplkznz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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