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몸짱 아줌마' 정다연의 근황
셀럽 / 2019. 9. 22. 21:15
일전에 '몸짱 아줌마', '봄날 아줌마'로 불리던 몸짱의 아이콘 정다연씨가 있었다. 2003년 딴지일보에서 시작한 대국민 프로젝트 <니들에게 봄날을 돌려주마>를 통해 유명세를 타기 전 그는 일산에서 두아이를 키우는 평범한 주부였다. 당시 그는 허리 통증 재발로 고생 중 이었다. 그러다 의사의 권유로 시작한 운동이 그의 인생은 송두리째 바뀌었다. 70kg이 넘는 풍채 좋은 기혼자의 몸에서 웨이트트레이닝을 통해 원조 몸짱으로 거듭난 정씨는 이후 몸짱 열풍을 불러일으키며 유명 스타로 떠올랐다.
중국에서 활동하던 '짝퉁 정다연'때문에 자연스럽게 진출한 중국에서도 그의 사업은 소위 말하는 '대박'이 났다.
2013년 방송된 KBS2TV 여유만만에서 그는 중국 배우 탕웨이가 모델이던 건강 식품의 광고를 찍은 적이 있고, 해외활동으로 올린 매출이 1,000억 정도 된다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다.
1966년 11월 27일 생인 그는 만 52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여전히 젊고 건강한 몸을 유지하고 있다. 일본에서도, 중국에서도 인기있는 스포츠 트레이너이자 사업가로 사람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몸짱을 전도하는 그는 웨이보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그의 일상을 공개하며 대중과 소통을 이어나가고 있다.
이미지 출처
정다연 인스타그램 http://https://instagram.com/jungdayeon?igshid=11bcshsb6oqg2
정다연 웨이보http://https://m.weibo.cn/u/2996899170
중국에서 활동하던 '짝퉁 정다연'때문에 자연스럽게 진출한 중국에서도 그의 사업은 소위 말하는 '대박'이 났다.
2013년 방송된 KBS2TV 여유만만에서 그는 중국 배우 탕웨이가 모델이던 건강 식품의 광고를 찍은 적이 있고, 해외활동으로 올린 매출이 1,000억 정도 된다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다.
1966년 11월 27일 생인 그는 만 52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여전히 젊고 건강한 몸을 유지하고 있다. 일본에서도, 중국에서도 인기있는 스포츠 트레이너이자 사업가로 사람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몸짱을 전도하는 그는 웨이보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그의 일상을 공개하며 대중과 소통을 이어나가고 있다.
이미지 출처
정다연 인스타그램 http://https://instagram.com/jungdayeon?igshid=11bcshsb6oqg2
정다연 웨이보http://https://m.weibo.cn/u/2996899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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