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의 유투브 계정을 통해 결혼을 발표한 코미디언 강유미
셀럽 / 2019. 5. 16. 21:04
한본어(한국어+일본어)개그 창시자 코미디언 강유미가 16안 본인의 유투브 채널 '좋아서 하는 채널'을 통해서 "제가 드디어 결혼을 하게 됐다." 결혼을 발표했다.
이 영상에서 강유미는 "조금 더 준비한 뒤에 여러분을 놀라게 하고 싶지만 더이상 미루는 것도 예의가 아닌 것 같아서 카메라를 켰다"고 했다.
"8월에 비공개로 가족, 친인척, 친구들만 초대해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하지만 강유미는 예비신랑에 대해 비연예인이라고 말하면서 "직업과 나이 얼굴 모두 개인 프라이버시로 공개하지 않겠다". 라며 예비 신랑에 대한 배려로 자세한 공개를 꺼렸다.
그들은 지인의 소개로 만났고, '정말 본인을 많이 사랑해주는 분'이라며 애정을 과시했다. 둘은 "웃음코드가 잘 맞아서 처음 만나자마자 이 사람이라는 확인이 생겼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강유미는 "앞으로는 비밀로 하지 않고 결혼 준비 과정도 보여드리겠다. 데이트 하는 모습도 공개할 예정"이라며 "예쁘게 잘 살겠다"고 덧붙였다.
누리꾼들은 그의 결혼소식에 "몰래카메라로 예상했는데 놀랍다.", "축하한다", "한본어 개그 코드가 맞았나보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출처
http://youtu.be/VRWZBga4i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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